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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계소식 글읽기
제목 꿈이 현실로, 더 큰 세상을 꿈꾸다
작성자 과학기술나눔공동체 김병균 kimbg@kofst.or.kr 작성일 2014-08-21 02: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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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와 낙도 5개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미국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부설 과학기술나눔공동체(운영위원장 이태식)가 주최하고, 한국암웨이(대표이사 박세준)가 후원하는 ‘생각하는 청개구리’ 과학탐험대 미국연수단이 지난 8월 11일(월)부터 15일(금)까지 4박 5일간의 미국방문을 마치고 돌아왔다.

▷ 생각하는 청개구리 과학탐험대원들이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로써 지난 2013년 9월 시작된 제2차 ‘생각하는 청개구리’ 과학탐험대는 이번 미국연수를 끝으로 1년간의 연구과제 수행과 탐방 활동을 마치고, 8월말 연구과제 최종보고서 제출과 함께 종료된다.

이번 미국연수단은 미국 워싱턴 D.C.의 소미스소니언 과학관과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을 탐방하고,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UN 한국대표부를 방문하여 감사패를 전달하는 등 선진 과학기술과 문화를 체험하는 동시에 대한민국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추진되었다.

▷ 탐험대원들이 링컨기념관, 한국전쟁 참전기념관 등을 탐방하고 있다.

8월 11일, 워싱턴에 도착한 탐험대원들은 링컨기념관, 한국전쟁 참전기념관, 국회의사당, 백악관, 제퍼슨기념관 등을 탐방하며 미국에서의 첫날을 보내고, 둘째 날에는 엘링턴 국립묘지 방문을 시작으로 미국역사박물관을 견학하였다. 특히, 미국역사박물관 카페테리아에서 아이들은 자신이 먹을 음식을 직접 영어로 주문하며 자신감을 느끼기도 했다.

오후에는 스미스소니언 과학관 내 자연사박물관과 우주항공박물관을 방문하여 현지 조지타운 대학교 한국유학생과 현지교포 대학생들과 함께 팀을 이루어 유학생활과 미국현지 경험담을 나누었다. 또 한미과학협력센터에서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명경재 박사(국립보건원 종신연구원)의 과학강연을 통해 유전자연구에 대해 배우고, 협회에 대해 알아가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 탐험대원들이 스미스소니언 과학관을 견학하고 있다.

셋 째날, 탐험대원들은 워싱턴을 떠나 뉴욕으로 이동하여 UN 한국대표부를 방문했다. 김지훈 1등서기관의 환영과 함께 아이들은 UN의 역할, UN 한국대표부의 소개, 과학의 가치 등에 대한 강연을 들으며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중요한 위치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김지훈 1등서기관의 열정을 본받으며 한국인에 대한 자부심을 느꼈다.

▷ 명경재 박사가 탐험대원들을 위해 강연을 하고 있다.

그날 오후에는 뉴욕의 대표건물인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과 타임스퀘어 탐방이 있었다.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아이들은 삼성, LG, 현대자동차 등의 한국 기업광고를 보며 반가움과 함께 한국의 위상을 실감했다.

뉴욕에서의 두 번째 날에는 자유의 여신상과 맨해튼을 구경했다. 특히 미국연수에 참가한 대부분의 과학탐험대원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을 자유의 여신상을 뽑았을 만큼 아이들의 관심과 호응이 매우 컸던 견학일정이었다. TV와 컴퓨터에서 보던 자유의 여신상을 눈앞에서 볼 수 있었던 기회는 마치 꿈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현장교육이었다.

오후에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을 견학했다. 넓고 볼 것이 다양했던 박물관을 주어진 시간 내에 모두 둘러볼 수는 없어 아쉬워하는 탐험대원들이 많았지만 세계 각국의 그림, 조각, 유적들이 생동감 있게 펼쳐져 있어 견문을 넓히는 좋은 시간이었다.

▷ 국회의사당과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을 견학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국연수 마지막 날인 15일, 탐험대원들은 짧지만 다양했던 미국에서의 경험을 발표하고 느낀 점을 되새기는 평가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안성초의 김수연 교사는 “두려움이 자신감으로 바뀌는 시간들이었고, 미국연수에 참가한 아이들이 변하는 모습에 뿌듯함을 느낀다”고 밝히며 “작은 지역에서 사는 아이들이 넓은 세계를 보고 꿈꿀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 미국연수 일정을 마친 뒤 탐험대원들이 소감발표를 하고 있다.

아이들은 13시간의 시차와 14시간 비행의 어려움에도 힘든 내색 없이 일정을 잘 소화해내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회를 준 과학기술나눔공동체와 한국암웨이에 고마워했다. 특히 연수기간 내내 아이들에게 자상하게 설명해주고, 꿈을 꾸고 목표를 세우는 방법을 가르쳐준 이태식 운영위원장에게 감사해하며, 자신의 꿈을 정하는 등 구체적인 미래 설계시간을 가졌다.

소외된 지역의 오지와 낙도에서 작은 세상을 보며 자라온 아이들이 두려움 반, 설렘 반으로 시작했던 미국연수였지만 아이들은 미국이라는 선진국의 경제, 사회, 문화를 경험하며, 자신감을 갖고, 큰 꿈을 꾸는 계기를 가졌다. 멋진 과학기술자를 꿈꾸는 아이들을 바라보며 10년 후, 20년 후 글로벌 인재로 성장한 미래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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