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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장애인과 함께 한 해양수산자원연구소 나들이
작성자 미디어홍보팀 홍지혜 jhhong@kofst.or.kr 작성일 2013-11-14 16: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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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수산자원연구소 민물고기생태학습관에서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박상대, 이하 과총) 부설 과학기술나눔공동체(위원장 박원훈)는 지난 11월 8일, 장애인 이용시설인 하늘동산과 함께 ‘장애인과 함께하는 나들이 후원행사’를 경기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 민물고기생태학습관에서 개최하였다.

하늘동산은 일시적 혹은 일정기간 동안 보호자를 대신하여 장애인을 보호하고, 장애인의 잠재능력 개발을 위해 인지교육(개별 및 집단), 사회적응훈련, 일상생활훈련, 여가활동, 특별활동, 작업 활동 등을 실시하고 있는 장애인 주간보호시설이다.

이날 함께한 하늘동산 이용자들은 지적장애 및 자폐증으로 인해 동반자 없이는 일상적인 외출이 힘든 중증 장애인으로 오랜만에 하는 외출에 잔뜩 기대에 부푼 모습이었다. 이번 나들이는 이용자들의 사회적응 및 일상생활 훈련의 일환으로 지난 6월 19일 있었던 ‘국립과천과학관 나들이 후원’ 이후 두 번째로 진행되는 후원행사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과총 학술진흥본부 및 과학기술나눔공동체 전 직원이 직접 자원, 봉사하여, 과총 임직원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나눔의 미덕을 확산, 이를 실천하는 모범을 보였다. 지난 10월 30일, 학술진흥본부 직원들은 바쁜 업무 와중에도 형식적인 겉치레가 아닌 진정성 있는 봉사를 위해 장애인 사전 인지교육을 받았고, 이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참된 자원봉사자의 자세를 갖추며 이번 행사를 철저히 준비했다.

▷ 직원과 장애인이 일대일 짝궁이 되어 민물고기 관람을 하고있다.
직원들과 일대일 짝꿍이 된 장애인들은 민물고기 생태체험관을 함께 관람하며 오전을 보냈고, 오후에는 레일바이크를 타며 양평의 아름다운 경치와 단풍을 즐겼다. 처음 접해보는 레일바이크에 많이 두려워했지만 봉사자들의 따뜻한 리드에 금세 마음을 놓고, 그들에게 의지했다.
▷ 레일바이크 탑승을 직원들이 돕고 있다.

일일 자원봉사자가 되었던 직원들은 “좋은 경험이고, 뜻 깊은 하루였다”며 “마음이 따뜻하다. 특히, 함께한 짝꿍이 많이 보고 싶을 것”이라고 회고했다. 오승원 과총 학술진흥본부장은 “작은 노력으로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나눔 활동이 많은 세상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해 자원봉사의 의미를 되새기게 했다.

사전인지교육을 받았음에도 쉽게 떨칠 수 없었던 장애인을 보호해야한다는 막연한 부담감과 걱정은 해맑게 웃는 장애인 친구들의 순수한 모습에 눈 녹듯 사라졌고, 직원들은 단순한 봉사를 넘어 마음을 열고, 그들과 더불어 기쁨을 나누는 소중한 경험을 만끽했다.

과학기술나눔공동체는 앞으로 장애인을 비롯한 불우 소외계층을 후원하고 돕는 사업을 확대 시행할 뿐만 아니라 일시적이 아닌 지속적인 사업으로 이끌어 갈 예정이다. 또한, 과학기술나눔공동체, 학술진흥본부 직원들의 자원봉사를 계기로 더 많은 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더 나아가 과학기술계가 사회에 봉사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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