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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계소식 글읽기
제목 Science for Humanity, 인류애를 실천하는 과학기술인들
작성자 과학기술나눔공동체 이정현 jhlee@kofst.or.kr 작성일 2014-03-14 04:26:00
첨부파일

지난 2월 13일, ‘한-캄보디아 적정과학기술센터(센터장 최의소)’ 개소식이 양국 관계자와 유관기관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캄보디아 국립기술대학(NPIC, National Polytechnic Institute of Cambodia)에서 개최되었다. 한국의 과학기술인들이 과학기술을 활용하여 캄보디아를 비롯한 아시아지역 개도국들을 돕기 위한 위대한 첫 걸음이 시작된 것이다.

▷ 개소식 테이프커팅(좌측부터 H.E Pok Pann 캄보디아 노동부 차관, 김종호 미래부 구주아프리카협력
담당관, 이형종 주캄보디아한국대사관 공사).

이번 한-캄보디아 적정과학기술센터 개소식은 2013년 7월에 시작된 ‘글로벌 물적정기술 거점센터 구축사업’(미래부의 개도국 과학기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동 사업에는 주관기관인 (사)국경없는과학기술자회(회장 윤제용) 이외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부설 과학기술나눔공동체, 서울대ㆍ단국대ㆍ숭실대ㆍ한국기술교육대ㆍ부경대ㆍ대구대ㆍ산업기술시험원, ㈜그린엔텍, MYSC 등 다양한 기관, 단체 및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 개소식 단체사진

한-캄보디아 적정과학기술센터는 앞으로 2017년까지 동남아시아지역 개도국이 공통적으로 직면하고 있는 수질문제 개선을 위한 적정기술 개발, 시범사업 운영, 전문인력 양성, 사회적 기업모델 개발 등을 통한 사업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 적정기술기반 정수장치 시제품을 설명중인 최의소 센터장(중앙)과
청취중인 폭판 캄보디아 노동부 차관보(센터장 좌측)

한-캄보디아 적정과학기술센터 개소식을 중심으로 한 이번 캄보디아 방문에는 개소식 이외에도 참여기관별로 다양한 활동이 함께 진행되었다. 먼저 아시아과학한림원연합회(AASSA, The Ass-ociationof Academies and Societies of Science in Asia) 주관으로 ‘물과 위생’이란 주제의 국제워크숍이 개최되어 캄보디아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를 함께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였다.

또한 캄보디아 현지에서 세라믹정수기 등 적정기술 기반의 수질, 생활환경 개선용 제품을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는 RDI(Resource Develop-ment International Cambodia), WaterSHED(Water, Sanitation& Hygiene Enterprise De-velopment)를 방문하여 한-캄보디아 적정과학기술센터의 활동방향에 대한 생생한 조언을 들었다. “현지인들이 직접 구입하여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수준의 제품이어야 대규모 확산이 가능하다”는 것이 그들의 의견이었다.

▷ RDI(좌) 및 WaterSHED(우) 방문 및 설명 청취

▷ 채수중인 ‘이화-스렁유초등학교’의 현지인 직원
과학기술나눔공동체는 ‘아시아교육봉사회’가 운영 중인 ‘이화-스렁유초등학교’를 방문, 현지인 교사들과 간담회를 갖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였다. 지하수에 함유된 비소에 큰 걱정을 갖고 있던 한 교사의 요청에 따라 실제 학교에서 사용 중인 지하수를 채수하여 수질검사를 의뢰하기도 하였다.

또한 씨엠립 빈민촌에 정수기를 설치하는등 과학기술인들의 봉사활동은 개소식을 전후로 쉴틈없이 이뤄졌으며,우리나라 과학기술인들의 전문역량과 봉사정신, 열정을 확인하고, 더 크게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이번 사업에 참여한 대학의 석ㆍ박사과정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진행된 이번

▷ 이화-스렁유초등학교 현지인 교사들과 단체사진
봉사활동은 향후 과학기술 한류(韓流)의 중심이 될 전문가를 양성한다는 측면에서도 매우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과학기술인들의 적정기술 봉사활동은 많은 돈을 투입하지 않더라도 본인이 보유한 역량을 재능기부하여 상시적인 생존의 위협에 처해 있는 지구촌의 이웃들에게 희망과 꿈을 안겨줄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바람직하다. 보다 많은 과학기술인들이 Science for Humanity(인류를 위한, 인류를 사랑하는 과학)를 몸소 실천하여 한국이 전세계의 과학기술ODA 선진국으로 거듭나는 것은 물론, 궁극적으로는 보다 더 많은 지구촌의 이웃들이 과학기술의 혜택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 (사)국경없는 과학기술자회가 씨엠립의 빈민촌에 설치해준 적정기술기반 정수장치를 신기하게
바라보는현지인 어린이

▶ 정기후원(CMS) 문의 : 과학기술나눔공동체 이정현 연구원(02-34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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